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해설사 경연대회 ‘대상·장려상’ 수상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청송에서 열린 ‘제6회 지질공원 한마당’ 해설사 및 교구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과 장려상인 국립공원공단이사장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질공원 제도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질공원 해설사 해설기법을 공유하여 탐방객에게 쉽고 재미있는 지질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이 주관한 지질공원 한마당은 전국 12개 국가지질공원이 참여